그땐 그랬지..

이날 진영인 아직은 낯설음이 배어있었고
선숙이는 이때까진 남친이 없었었고..^^(겉으론^^)
이날 이후로 지호님은 엄청난 업무량과 새집으로의 생활로 빠지시고 ㅎㅎ
이떄처럼 여전히 라기님은 여전히 사진에 열정에 빠져계시고..^^
이날 필카와 디카를 모두 거두시느랴 더더욱 바쁘셨던 제레미님은
어느한순간 갑자기 10D를 버리셨고..
이날 이후로 소민인 새로이 맞는 새학기 새학교생활에 정신없이 헤매고 있고^^
저~~~기 멀치감치 구경만 하고있는 홀맨은 몇개월만에 나와서 적응못하고 도망갔다는..짜쉭 ㅋㅋ
그렇게 온통 보고싶은 사람들..좋은사람들만 있는 사진..^^

CANON G-3 QL17/konica centuria super100/필름스캔/2.15 덕수궁